2022.04.21
[Hankyung.com] 백원장 애니포인트미디어 대표는 어드레서블(Addressable) TV 광고 전도사다. 어드레서블 TV 광고는 같은 시간에 같은 채널을 시청하더라도 TV마다 타깃팅된 다른 광고가 집행되는 것을 가리킨다.
백 대표는 어드레서블 TV 광고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2011년 특허를 냈다. 2015년 9월 SK브로드밴드가 애니포인트미디어의 어드레서블 TV 광고 플랫폼을 채택해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. 이듬해엔 상용 서비스를 선보였다.
이어서 2017년 LG유플러스도 애니포인트미디어를 통해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. (...)
ⓒ Hankyung.com [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204211926i]